장동민 "위너 강승윤 숙소 보니 여친 데려온 적 없을 듯" ('홈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구해줘! 홈즈' 장동민이 강승윤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3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송인 황수경,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인턴코디로 나섰다.

황수경은 "오늘만큼은 20년 넘게 살림해온 주부의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보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강승윤은 "복팀에 승리를 가져다줄 승윤"이라고 첫인사를 건네고는 "11년째 숙소 생활 중이다. 가구 하나를 잘못 선택하면서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일어났다"라고 밝혔다.

위너의 숙소를 본 장동민은 "강승윤 팬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집 사진을 보니 아직까지 한 번도 여자친구를 숙소에 데려온 적이 없겠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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