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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배윤정 "20kg 감량 성공…둘째 생각 NO" ('배윤정TV')[종합]
22-01-2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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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무가 배윤정(42)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4일 배윤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배윤정TV Bae Yoon Jung'에는 '유튜브 첫 라방中… 더 분발해 이것들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배윤정의 유튜브 라이브를 재업로드한 것.

공개된 영상에서 배윤정은 "임신하고 25kg가 쪘는데 20kg을 빼서 5kg가 남았다. 열심히 병원 다니고 효소랑 비타민 챙겨 먹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배윤정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이 "결혼할 때 결혼 비용은 얼마 정도 생각해야 하느냐"고 묻자 배윤정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결혼식장을 소규모로 하느냐, 직계 가족만 하느냐, 100명이 하느냐에 따라 다 다르다"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배윤정이 창작한 것으로 유명한 카라의 엉덩이춤에 대해 "예전에 볼 때마다 어떻게 추지 했다. 정말 신기하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배윤정은 "좀 어렵다. 살랑살랑 흔들어서 쉬운 줄 아는데 막상 하면 어렵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아들 재율이의 최애 장난감으로는 봉지를 꼽았다. 그러면서 "졸리 점퍼를 제일 잘 탄다. 졸리 점퍼를 타면 진짜 미친 듯이 탄다. 재율이는 졸리 점퍼를 타자마자 적응했다"고 덧붙였다. 둘째 계획에 대해서는 "딸은 솔직히 갖고 싶다. 딸이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아예 생각을 안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안무 창작 시간에 대해서는 "빨리 나올 때는 바로 나올 때도 있고 안 나오면 한 달이나 되도 안 나온다. 쥐어짜는 거다. 하루 만에 나올 때도 있다. 내가 꽂혀서 노래가 좋거나 마음에 드는 노래가 있으면 금방 나온다. 노래가 애매까리하고 회사에서 주문하는 게 있으면 오래 걸린다"고 솔직하게 토로했다.

이어 "댄스 아카데미건 안무팀이건 코로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일이 많이 끊겼다. 그리고 너무 웃긴 게 코로나가 터지고 일이 없으니까 안무팀 친구들이 그만두더라. 어쩔 수 없는 거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연예인이신데 방송하니 일반인처럼 느껴진다. 편안하다"고 배윤정에게 호감을 표했다. 이에 배윤정은 "내가 연예인이라기에는 좀 애매하다. 안무가다. 일반인도 아닌데 연예인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다. 애매까리한 그런 사람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뒤에 냉장고냐. 냉장고가 참 크고 좋다"는 칭찬을 듣자 웃음을 터트렸다. 배윤정이 슬쩍 뒤편의 문을 열자 깔끔하게 정리된 옷들이 등장했다. 냉장고가 아닌 드레스룸이었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호피를 입어달라", "호랑이해다"며 호피 착용을 요청했다. 배윤정은 즉석에서 호피 퍼를 꺼내 착용하고는 "땅 보러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쏟아지는 요청에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 달성 시 주어지는 '실버버튼'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배윤정은 "남들은 실버버튼 받고 나서 구독자가 쭉쭉쭉쭉 올라가던데 나는 안 올라간다. 구독자가 잘 안는다. 뭐가 문제냐. 콘텐츠가 재미없나? 우리 유튜브팀 보고 있으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배윤정은 "슬럼프는 저도 잘 극복을 못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저는 무조건 잘 버텼던 것 같다. 웬만하면 힘든 것 생각 안 하고 내가 좋아하는 걸 찾으면서 잘 버텼던 것 같다"며 "슬럼프를 이기는 방법은 없다. 저도 힘들고 아무리 멘탈 강해 보이는 사람도 잘 버티는 거지 방법이 있지는 않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거실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아들 재율이도 깜짝 공개했다. 배윤정은 "태어난 지 얼마나 되셨느냐", "머리가 곱슬이시냐" 등 인터뷰를 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재율이는 110일? 100일쯤 됐을 때부터 뒤집기를 했다. 130일 됐을 때부터 앉았다. 계속 앉혔다. 엎어두고 터미타임 할 때도 울고불고 할 때도 놔뒀다. 혼자 기라고. 지금은 막 잘 기고 잘 일어선다"고 덧붙였다.

현재 재율이는 시판 이유식을 먹고 있다고. 배윤정은 "제가 뭐 집에서 아침부터 일어나서 채소랑 고기를 사서 이렇게 못한다. 맛도 없고 재료비가 더 나간다. 영양가도 많고 좋은 게 요즘 너무 많이 나와서 시판 먹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율이 어린이집을 신청은 해놨다. 제가 사실 돌 지나서 어린이집을 보내려고 했다. 그런데 돌 지나서 보내려면 6월에 태어났으니까 6~7월이다. 원래 3월 달에 입학하니까 자리가 잘 안 난다. 이번 3월에 자리가 나서 신청한대서 한번 가보려고 한다"고 어린이집 입학 계획도 전했다.

배윤정은 "혜진이도 빨리 만나봐야 한다. 너무 보고 싶다. 만나서 수다도 떨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다"며 종합편성채널 JTBC '해방타운'에서 케미를 자랑했던 윤혜진과의 만남도 기약했다. 그러면서 "혜진이랑 저랑 집이 끝에서 끝이다. 저는 김포 끝이고 얘는 광주 끝이다. 만나려면 강남이 중심일 거다. 제가 혜진이 집에 놀러 가던가 한 번 카메라를 들고 만나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 말미, 배윤정은 반려견 양동이의 하원 시간임을 알리며 유튜브 라이브로 자주 찾아올 것을 예고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20년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한국 나이로 42세인 지난해 6월 득남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배윤정TV Bae Yoon Jung' 영상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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