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전성현, 29일 KT전서 우승공약 이행…선착순 300명에게 커피 선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는 설 연휴 홈경기에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KGC는 25일 "29일 경기에는 전성현이 2020-2021시즌 우승공약 이행 및 300경기 출전을 기념해 홈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커피를 선물한다. 이날 경기에 입장하는 홈 팬들을 대상으로 16시부터 '챔피언스 월' 앞에서 KGC 유니폼을 소지한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를 선물하며, 어린이 팬 300에게는 KGC인삼공사 아이키커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KGC는 "31일 경기에는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KGC 인삼공사 '동인비 자생원액 에센스'를 이벤트를 통해 1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입장하는 관중 전원에게 경기 전 아산 스파비스 이용권 2매와 경기 후 과자를 제공한다. 하프타임에는 올 한해 바램을 '2022년 소원트리'에 적은 팬들 중 추첨을 통해 KGC인삼공사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증정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KGC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KGC, 설 맞이 이벤트.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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