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일본 새 미니앨범 'Epitaph' 3월 16일 발매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한다.

동방신기는 26일 일본 공식 사이트와 트위터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Epitaph'를 오는 3월 16일에 발매한다"라며 "동방신기로 발매하는 일본 오리지널 미니앨범은 일본 데뷔 16년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Epitaph -for the future-'를 비롯하여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초회판은 52페이지에 달하는 포토북과 굿즈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최근 국내에서 솔로 미니앨범 '데블(Devil)'로 활동 중이며, 유노윤호는 오는 2월 일본에서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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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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