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하·엘리나, 대세 크리에이터 발돋움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크리에이터 전창하와 엘리나(카리모바 엘리나)가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받으며 대세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했다.

26일 전창하와 엘리나의 틱톡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순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창하와 엘리나가 각각 틱톡에서 2000만, 1000만 팔로워를 돌파했으며 축하의 의미를 담아 트로피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창하는 완벽한 비주얼과 남다른 아우라를 갖추며 약 20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오는 2월 11일 공개를 앞둔 웹드라마 ‘첫사랑만 세번째’에서 주연 하연 역을 맡으며 배우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엘리나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외모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 세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팝, 케이팝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커버송을 선보이고 있으며 정식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 일공이팔, 파이하이(PIHI), 순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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