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스테이씨가 오는 2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가 오는 2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스테이씨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STEREOTYPE)' 활동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스테이씨는 데뷔곡 '소 배드(SO BAD)'를 시작으로 지난해 '에이셉(ASAP)', '색안경 (STEREOTYPE)'까지 연이어 히트를 기록했다. 또한 '2021 멜론 뮤직 어워드',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제31회 서울가요대상',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등 국내 유수 시상식에서 10관왕을 수상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높여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테이씨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돌아올 스테이씨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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