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내 그림, 오스트리아 황실에 전시" ('나혼자산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송화백'으로서 세계적 위상을 입증, 놀라움을 안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송민호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송민호는 "영국 사치 갤러리 전시에 이어 오스트리아 황실에 제 작품이 걸린다. 한 점으로 이제 곧 간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는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 전시회에 초청된 것이다. 앞서 영국 사치 갤러리엔 한국인 최초로 초청, 11점의 그림을 전시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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