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아이브 레이를 끈질기게 따라다닌 것은 무엇?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궁동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이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걸그룹 아이브(IVE)의 레이는 걸크러시 가득한 무대의상 대신 교복을 입고 여고생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했다. 졸업식 시작을 30여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선 레이는 폿풋한 여고생의 느낌으로 포토타임을 가지며 무대에서와는 또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그런데, 포토타임과 인터뷰를 마치고 졸업식을 향하는 레이의 발밑에 레이를 끈질기게 쫓아 다니는것 이 있었으니…
현장을 웃음짓게 했던 재미있는 상황을 카메라에 담았다.
▲ 아이브 레이, 교복입고 졸업식 왔어요
▲ 귀염폭발 볼하트
▲ 러블리 가득 손하트
▲ 발밑에 따라오는건 뭐지?
▲ 제 발에 뭐가 붙었어요!
▲ 도와주세요~
▲ 아이브 레이, 당황한 미소도 귀여워~
한편 아이브(IVE)는 지난해 12월 1일 데뷔와 함께 발매한 타이틀곡 '일레븐(ELEVEN)'의 인기가 계속되며 대세 걸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일레븐(ELEVEN)'은 발매 이후 유튜브 뮤직에서 10주연속으로 TOP3에 들었으며,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수 6300만회 이상을 돌파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