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뮤직뱅크, 너무했다"…합성인 줄 알았어

  • 0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본명 김용선·32)가 뜻밖의 굴욕을 당했다.

18일 솔라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뮤직뱅크 너무하시네요"라며 "제 자리만 땅 파두시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본을 게재했다. 솔라는 다른 출연진에 비해 작은 키로 '쏙' 들어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솔라의 옆에는 '뮤직뱅크' MC인 엔하이픈 성훈, 아이브 원영을 포함해 아스트로 문빈과 산하가 서 있다.

솔라의 신장은 160.5cm로 이 중 가장 작은 키다. 원영은 173cm, 문빈은 182cm, 산하는 185cm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솔라는 지난 16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용 : 페이스(容 : FACE)'와 타이틀곡 '꿀 (HONEY)'을 발매하고 약 1년 11개월 만에 솔로 컴백했다.

'용 : 페이스(容 : FACE)'는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착안해 탄생했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얼굴이 전부 다르듯, 한 명 한 명 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솔라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솔라는 신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솔라 인스타그램,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