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2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백마C&L(주)와 2022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히어로즈는 홈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를 제공하고 백마C&L(주)는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

1993년 출발한 백마C&L(주)는 최고의 실버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요양원과 상조 등 실버전문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 성북구 종암동의 랜드마크인 노블레스타워 완공을 시작으로 2017년 노블레스상조를 설립해 선장례 후정산 시스템을 도입하며 상조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2020년 실버타운 업계 최초로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평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취득하기도 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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