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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시구→20-8 완승, 최민정 "황재균 가장 응원, KT 좋은 성적 났으면"
22-05-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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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박승환 기자] 2020 베이징 올림픽 여자 1500m 금메달에 빛나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이 KT 위즈의 승리를 응원했다.

최민정은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맞대결에 앞서 시구를 진행했다.

최민정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1500m에서 금메달, 개인 1000m와 계주 30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지난달 8~11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1000m와 1500m, 계주 3000m와 여자 3000m 슈퍼 파이널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4관왕'에 오르며 종합 우승을 거뒀다.

최민정은 베이징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기운을 KT 위즈에 전달하기 위해 수원구장을 찾았다. 시구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최민정은 "오랜만에 KT 위즈를 응원할 수 있는 시구를 하게 돼 굉장히 영광"이라며 "베이징올림픽과 세계 선수권의 기운을 담아 열심히 응원할 테니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을 차지한 최민정은 3월 31일 수원 두산-KT전에서 첫 시구 경험을 가졌다. 당시 KT는 두산을 20-8로 완파했고, 해당 시리즈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그는 "4년 전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와서 시구를 했는데, 그날 엄청 성적이 좋았다"며 "오늘도 좋은 성적이 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차례 시구 경험이 있지만, 역시 쉽지 않았다. 최민정은 "시구를 하기 전에 소형준 선수가 많이 도와줬는데, 연습 때만큼 잘 나오지는 않은 것 같다. 야구 선수분들이 얼마나 힘들게 고생을 하는지 알 것 같다"며 "KT에서는 황재균 선수를 가장 응원한다"고 설명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따낸 최민정은 태극마크를 계속해서 달게 됐다. 그는 보다 여유로운 비시즌을 만끽하며 다음 대회를 준비할 예정. 최민정은 "내년 3월에는 서울에서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오랜만에 홈경기기 때문에 홈 관중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KT위즈파크에서 시구를 한 최민정. 사진 = KT 위즈 제공] 수원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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