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으리으리 마당에 만개한 꽃…"좋은 집 사네" 부러움 폭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집 마당 풍경을 자랑했다.

박미선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당에 때죽나무가 꽃을 잔뜩 피웠어요. 꽃향기가 정말 끝내주네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활짝 꽃을 피운 나무 아래 박미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밝은 미소와 함께 나무를 올려다보고 있다.

이를 본 가수 양희은은 "좋은 집에 살아서 좋겠어요~"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박미선은 "네 좋아요"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지인들도 "언니네 집 나무가 이렇게 커요? 구경가야겠다!", "이쁘네", "꽃처럼 달달하신 미선 이모"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1993년 코미디언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종합편성채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KBS 2TV '주접이 풍년', SBS FiL '조선 클라쓰 나랏말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