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박은지, '피부 나이 20대'의 깐달걀 피부 "시술한 적 없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박은지(39)가 피부 미인의 정석을 보여줬다.

박은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가 주름 없음", "웃어도 팔자주름 없음", "필러나 지방 주입? 시술한 적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은지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정면을 응시한 채 옅게 미소 띠었다. "피부 나이 20대 후반"이라 밝힌 것처럼 20대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백옥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한 박은지는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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