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소연, 예비신부의 축구선수 내조 "경기 전날 점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본명 박소연·35)이 근황을 전했다.

소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기 전날 점심 파스타 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스타를 요리하기 위해 소연이 준비한 재료들이 담겼다. 파스타 면, 베이컨, 양송이, 토마토소스 등이 그 주인공. 나무 도마에 가지런히 올라간 마늘 4개도 눈길을 끈다.

이어 소연은 별다른 멘트 없이 완성된 파스타 사진을 공개했다. 하얀 그릇이 정갈히 담긴 스파게티가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한다. 예쁜 유리컵과 식기가 예비 신부 소연의 살림 솜씨도 짐작케 한다.

소연은 오는 11월 9살 연하의 축구선수 대전 하나 시티즌 조유민(26)과 결혼한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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