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탁수, 누가 '이종혁 아들' 아니랄까봐…훈남 아빠 판박이 근황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종혁(48)의 아들 이탁수(19)가 근황을 알렸다.

이탁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문자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탁수는 의자에 기대어 앉은 채 옅게 미소 띠었다. MBC '아빠! 어디가?' 당시보다 훌쩍 성장해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한 이탁수였다. 이종혁을 똑닮은 붕어빵 외모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민적인 관심을 얻은 이탁수는 채널A 'DIMF 뮤지컬 스타'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사진 = 이탁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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