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셀카 찍는데 코피가 줄줄…팬들 깜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장꾸미를 발동했다.

태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태연의 웃는 얼굴에 여러 개의 점이 박혀 있거나, 또 다른 사진엔 새빨간 코피가 흐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필터를 활용해 셀카를 찍은 것으로, 태연의 짓궂은 장난이 팬들의 두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을 발표하고 완전체로 컴백한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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