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그냥…오늘 하루 잘 보내라고 온 꽃" 자랑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공효진(42)이 바쁜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공유했다.

20일 오후 공효진은 SNS를 통해 "그냥…오늘 하루 잘 보내라고 온 꽃♥"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화려한 꽃바구니가 눈에 띈다. 메시지 카드에는 '아름다운 공효진 님의 봄꽃 같은 오늘을 응원합니다'라는 말이 적혀 있다. 한 브랜드로부터 선물 받은 마음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그다.

한편 공효진은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열애 중이다. 지난달 배우 손예진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열애설이 불거졌고,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또한 그는 오는 2023년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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