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뉴욕대 보낸 이혜원, “이 언니가 장착하고 나오면 다 갖고싶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혜원이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Samedi(토요일). 내가 입을라고 만든 #리팹”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타고난 패션 센스를 뽐내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이 언니가 장착하고 나오면 다 갖고싶어” “인형 같아요” “가방 마음에 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딸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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