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규혁, 손담비 부부가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이규혁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와우^^ 20년만에 하와이~ 담비야~ 잘살아보자!!! #손담비 #이규혁#신혼여행#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규혁, 손담비 부부는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부러워요” “행복하세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손담비, 이규혁은 지난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축가는 가수 싸이와 그룹 2AM 멤버 조권, 임슬옹이 불렀다.

[사진 = 이규혁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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