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하와이서 ♥이규혁에 입술 쭉 “우월한 비주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담비가 하와이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의 볼을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면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신혼부부의 러블리한 일상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사진도 올렸다.

네티즌은 “하와이 꽃미녀” “굿럭”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 이규혁은 지난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축가는 가수 싸이와 그룹 2AM 멤버 조권, 임슬옹이 불렀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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