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온 가족과 5월 마지막 홈경기 함께해요'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FC서울이 가족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FC서울은 28일 오후 4시 30분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라운드를 치른다. FC서울은 5월 가정의 달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가족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홈경기를 준비했다.

우선 ‘high-five with family’ 행사를 통해 가족 팬들을 그라운드로 초청한다. FC서울은 이날 홈경기를 방문할 가족 중에서 사연 신청을 받아 10가족을 선정해, 그라운드에서 직접 선수들을 맞이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가족, 어린이 팬들과 동측 응원단상에서 다양한 게임과 함께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이벤트존에서는 5월 한 달간 진행됐던 ‘우리 함께, 서울’ 포토존 이벤트와 선수단과의 포토타임 외에도 ‘서울사진관’을 운영해 특별한 추억 남기기를 진행한다.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서울사진관’ 부스에 방문한 가족 팬들에게는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 FC서울과 함께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FC서울은 이 밖에도 피자, 스테이크, 닭강정 등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푸드파크를 운영해 팬들을 맞이한다. 5월 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FC서울과 김천과의 경기는 FC서울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며, 몬스터룸과 몬스터라운지는 티몬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당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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