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병원 운영도 모자라…나태지옥 갈 일 없는 스케줄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40)과 책을 낸다.

2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이와 영란의 하루. 바쁘다 바뻐. 바쁜데 행복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드디어 저희 부부가 열심히 준비한 책이 나옵니다. 제목은 란이는한창충전중. 두근두근 너무 설레네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한창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거나 테니스 취미를 공유하고 있다. 손을 꼭 잡고 잉꼬부부 면모를 자랑한 두 사람.

지난해 10월 개인 한방병원을 개업한 한창은 바쁜 시간에도 살뜰히 가족을 챙기는 모습이다. 앞서 장영란은 개업 후 한창이 하루도 쉬지 않았다며 걱정을 내비쳤던바. 데이트, 운동, 책 집필까지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영란 부부다.

장영란과 한창은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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