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와 호캉스인데…눈치가 너무 없네 "혼나기 일보 직전"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박성광(42)과 아내 이솔이(35)가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겼다.

26일 이솔이는 개인 SNS를 통해 "힐링 좋아요♥정말 감사해요"라며 고층 한강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성광도 같은 장소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호텔에서 '호캉스'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탁 트인 풍경이 눈길을 끈다. 이솔이는 "사랑해"라며 박성광과 반려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박성광은 "호캉스 중 프로야구 보는 ㅋㅋ 혼나기 일보 직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못 말리는 야구 사랑으로 잔소리를 듣게 된 박성광이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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