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지나가는 행인 발길 잡는 손흥민 대형 벽화

[마이데일리 = 춘천 곽경훈 기자] 손흥민의 고향인 강원도 춘천시 팔호광장에 건물에 그려진 손흥민의 대형 벽화가 시선을 잡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노리치시티전에서 올 시즌 리그 23호골에 성공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등극했다. 손흥민과 살라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나란히 23골을 기록해 공동 득점왕을 차지하게 됐다.

올 시즌 종반 10경기에서 11골을 터트리는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득점 선두 살라를 맹추격했다. 손흥민은 노리치시티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시즌 마지막까지 골감각을 과시했고 결국 아시아선수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극에 성공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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