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강동원, L사 명품 턱시도 입고 “비현실적 숨멎 비주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브로커’의 강동원이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명품 L사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브로커’ 강동원 배우가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검은색 미니 팔레트가 수놓인 턱시도, 흰색 실크 셔츠, 새틴 나비 넥타이를 착용했다”고 전하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동원은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현실적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힘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호흡을 맞춘 ‘브로커’는 송강호와 강동원을 비롯해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새로운 호흡으로 기대를 더하는 작품이다.

[사진 = L사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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