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11월 일본 팬미팅 개최 "코로나19 안정세가 전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하지원이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하지원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를 보여 하지원 배우와 팬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이벤트를 기획 중"이라며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오는 11월 25일에는 도쿄, 11월 27일에는 오사카에서 일본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 내용이나 티켓 판매에 관한 내용은 향후 공지를 할 예정이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비광'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