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 친했어?…YG, JYP, 큐브 아이돌 다 모였네 "소확행"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22일 민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올렸다. 친구들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다.

민니가 만난 이들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트와이스 멤버 지효, 미나다. 네 사람은 모두 1997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공개된 사진 속 민니·리사·지효·미나는 소품을 활용해 스티커 사진을 찍고 있다. 웃음꽃 가득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 가운데 사랑스러운 미모도 돋보인다. 네 사람 모두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발매한 '톰보이(TOMBOY)'로 음원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얻고 있다. 트와이스는 최근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쳤으며,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민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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