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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추구하는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선보일 메타버스 브랜드 광야(KWANGYA)의 첫 번째 서비스인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KWANGYA CLUB)이 문을 연다.
SM은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가치이자 비전인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 SMCU(SM Culture Universe)를 상징하는 광야라는 브랜드로 SM이 꿈꾸는 미래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제시한다.
광야 브랜드의 첫 번째 서비스인 ‘광야 클럽’은 SM 소속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여러 K-POP 아티스트와 국내외 셀러브리티 팬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 공식 팬클럽 서비스로 SM 계열사인 SM브랜드마케팅에서 운영하며, 7월부터 2개월간 시범 운영(베타 서비스)으로 선보인 후 9월 정식 오픈한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등 SM 소속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여러 K-POP 아티스트들의 상시 가입이 가능한 무료 회원(BASIC)과 연간 유료 회원(ACE)을 모집하며, 유료 회원 가입 시 광야(KWANGYA) 브랜드로 선보이는 다양한 서비스와 관련된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광야 클럽’ 정식 론칭에 앞서 6월 23일부터 NCT DREAM과 에스파를 시작으로 SM 소속 아티스트의 팬클럽 유료 회원을 순차적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광야 클럽’을 시작으로 가상 국가 MUSIC NATION SMTOWN의 시민권을 부여하는 디지털 여권이자 멤버십 서비스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뮤직 네이션 에스엠타운 메타-패스포트), SM아티스트의 다양한 IP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컬처 익스피리언스 공간 ‘KWANGYA@SEOUL, KWANGYA@LA’ 등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형태의 새로운 미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광야(KWANGYA) 브랜드로 선보인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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