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무근"…방탄소년단 RM '결혼설' 즉각 부인 [공식입장]

시간2022-06-24 15:36:24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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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결혼한다는 소문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소속사는 온라인 커뮤니티발 주장에 대해 24일 이같이 밝히면서 "악성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응 중"이라고 했다.

최근 한 네티즌은 미국 내 한인 여성 커뮤니티인 '미씨USA'에 글을 올려 자신의 지인으로부터 RM의 결혼 소식을 들었다면서, 상대 여성은 지인과 친분 있는 후배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즉각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한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악성 루머를 퍼트리는 유튜버에 대한 강경 대응 입장도 재확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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