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돌아왔다" 김나영, 꽃무늬 민소매 원피스 입고 보여준 슬렌더 몸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다시 제주로 돌아왔다.

김나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Home in Jej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외부 행사로 인해 잠시 제주를 떠나 서울로 왔었고, 다시 제주로 돌아와 평온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아들 신우와 이준 역시 엄마와 함께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꽃무늬가 인상적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소녀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앞서 이달 초 김나영은 제주살이의 시작을 알렸다. 그와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는 지난 13일 SNS에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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