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유지태, 정직해도 너무 정직한 셀카…'각도빨' 필요 없는 잘생김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해수(41)가 배우 유지태(46)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30일 박해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ith 교수"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해수와 유지태가 나란히 선 채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설픈 각도에도 변함없는 잘생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해수, 유지태는 지난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각각 베를린, 교수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 박해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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