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미모의 여가수→41살 킴 카다시안 열애”, 남자들 짜증나게하는 피트 데이비슨의 능력[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41)과 열애중인 미국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28)이 미모의 여가수 올리비아 오브라이언(22)과 사귄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비아 오브라이언은 6월 30일(현지시간) BFFs 팟캐스트에 출연해 피트 데이비슨과의 과겨 인연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누구도 우리가 사귄걸 몰랐다고 생각한다. 데이비슨은 좋은 남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섹시하고 정말 재미있다. 그는 정말 다정하다. 정말 상냥한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가수는 또한 피트의 외모와 성격에 관한 한 "남자들은" 피트의 매력을 "너무 짜증나"고 느낀다고 밝혔다.

오브라이언과 헤어진 데이비슨은 2021년 10월 SNL에 출연한 킴 카디시안과 눈이 맞았다. 이들은 ‘알라딘’을 패러디하며 키스를 했는데, 그 이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킴 카다시안은 세계적 래퍼 카녜이 웨스트(44)와 이혼한 뒤 피트 데이비슨에게 푹 빠져 있는 상태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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