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6살 연하 ♥비연예인과 2년째 열애 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넉살(본명 이준영·35)이 열애 중이다.

1일 소속사 VMC(비스메이저컴퍼니) 측은 마이데일리에 "넉살이 연애 중인 것이 맞다"며 "상대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넉살은 지난 2009년 퓨처헤븐 정규 앨범 'Sine Qua Non vol.1'로 데뷔했다. 2013년 퓨처헤븐을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이듬해 딥플로우가 이끄는 VMC에 합류했다.

2016년에는 첫 정규앨범 '작은 것들의 신'을 발매했으며, 2017년 케이블채널 엠넷 '쇼 미 더 머니 시즌6'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엠넷 '고등래퍼2', '고등래퍼3' MC를 맡았으며 '쇼 미 더 머니 777'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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