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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다시 돌아올 거니까"…지연수 "그땐 나와 민수 흔들지 말라" 또다시 이별 ('우이혼2')[MD리뷰]
22-07-0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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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일라이와 방송인 지연수가 합가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최종회에서는 일라이가 재결합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떠나면서 지연수, 그리고 아들 민수와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재결합에 대한 확연한 입장차를 보여왔다.

민수가 "(아빠가) 내 집에서 지냈으면 좋겠다"고 바랐지만 일라이는 미국행을 앞두고 아들에게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 일주일간 숙소에 머물며 다가올 이별을 준비했다.

일라이와 마주한 지연수는 "이번에 미국 갔다가 한국에 다시 오면 그때는 나하고 민수를 흔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라이가 "언제 흔들어 놨냐"고 되묻자 지연수는 "나는 민수랑 평온하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큰 파도가 지나간 느낌"이라며 "네가 그냥 보고 싶었다. 기다리면 언젠가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우리가 만나서 나도 어른답지 못하게 들떠 있었고, 그땐 좋아서 막 아무것도 안 보였던 것 같다. 지금은 중심을 잡고 되돌아보니까 '내가 너무 민수랑 같은 마음으로 기대했구나' 그런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괜찮다"고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일라이가 집을 떠난 뒤 민수와 둘만 남게 되자 지연수는 민수를 가만히 바라보더니 "미안하다"며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


출국 당일 지연수와 민수는 일라이를 배웅하기 위해 함께 공항으로 향했다. 이때 일라이와 지연수는 마지막으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일라이는 "이 방송을 하기 전 보다는 우리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며 "혼자 힘들겠지만 한 달만 참아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연수는 "나는 이제 내 인생에만 집중하겠다. 네가 한 달 뒤에 오든 일 년 뒤에 오든 나한테는 큰 의미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일라이는 민수와 인사를 나누면서 "이번에는 기분 좋게 (미국에) 갔다 올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최종 목표가 한국이니까. 미국 갔다가 다시 돌아올 거니까"라고 말했다.

지연수는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해 "같이 지내면서 노력을 많이 했다"며 "이제는 민수하고 저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었다"고 전하며 일라이와 재결합 가능성이 없음을 확실히 밝혔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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