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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비 출전' 박효준, 1볼넷→1득점…PIT, MIL에 2-19 완패
22-07-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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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피츠버그 파이러리츠 박효준이 대수비로 출전해 볼넷과 득점을 생산해 냈다.

박효준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맞대결에 대수비로 투입돼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1일) 경기에서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한 타석만에 교체된 박효준은 무려 1-9로 크게 뒤진 상황에서 대수비로 투입됐다. 박효준은 두 경기 만에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0.224를 그대로 유지했다.

박효준은 피츠버그가 1-9로 크게 뒤진 8회초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대신해 수비에 투입됐다. 박효준은 8회초 수비에서만 8점을 헌납하는 긴 수비 시간을 소화,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냈다.

출루에 성공한 박효준은 다니엘 보갤백의 안타로 3루 베이스를 밟았다. 그리고 오닐 크루즈의 땅볼 타구 때 홈을 파고들어 득점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날 타석에서의 임무를 모두 마쳤다.

이날 피츠버그는 처참하게 패했다. 2회부터 밀워키 타선을 상대로 무려 7점을 헌납하면서 선발 로안지 콘트레라스가 무너졌다. 그리고 4회 2점, 8회 8점, 9회 2점씩을 내주며 총 18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2-19로 패하며 시리즈 1승 1패씩을 기록하게 됐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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