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와 훈남 배우의 만남? 조수애, 이제훈 옆에서 찐미소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배우 이제훈과 만났다.

조수애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와"라는 글과 함께 이제훈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이제훈과 나란히 서서 입을 가리고 웃고 있다.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이제훈 역시 캐주얼한 스타일을 하고 있지만 감출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했고, 2019년에 득남했다.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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