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기은세, ‘파리의 여신’ 송혜교 압살 미모에 “와 진짜 증말” 감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솔미, 기은세가 송혜교의 미모메 감탄을 연발했다.

송혜교는 3일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에서 억대를 호가하는 초호화 주얼리를 착용한 채 화려한 외모를 뽐내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극강의 미모를 발산했다.

박솔미는 “와 진짜 증말”이라고 했고, 기은세 역시 “증말”이라고 놀라워했다.

송혜교는 기은세의 댓글에 “아 보고싶다”고 했다.

송혜교와 기은세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The Glory)'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 배우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등이 함께한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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