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시스루에 드러난 명품 몸매…톱모델 아닐라까봐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장윤주는 2일 인스타그램에 "나이로비의 변장은 무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윤주가 보라색 가발을 쓰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윤주는 시스루 의상을 입어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또한 장윤주는 수녀, 스님, 경찰, 승무원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다채로운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달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서 나이로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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