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요원, 파리에서 점심을…애셋맘 여배우의 여유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요원(41)이 파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요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unch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에서 식당을 찾은 이요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요원은 밝은 색상의 티셔츠를 착용,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핸드폰을 쥐고 있는 가느다란 손가락과 얇은 손목이 감탄을 자아낸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긴 생머리가 청순한 매력을 더한다.

이어 이요원은 분홍색 재킷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페에 자리한 모습을 덧붙였다. 밝은 미소와 커다란 링 귀걸이가 화려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물론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날렵한 턱선 등은 여전하다. 세 아이의 엄마라기엔 믿기 힘든 이요원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47)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요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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