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어딘가 달라진 얼굴 분위기…볼륨감은 '한껏'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1)가 촬영장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껏 꾸민 채 촬영 중인 모습이다. 현아는 흰색 아이라인과 빨간 립스틱으로 강렬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려한 스타일링도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벽히 소화한 그다.

특히 남다른 볼륨감도 드러냈다. 현아는 민소매 상의와 하이힐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현아만의 당당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던(본명 김효종·29)과 열애 중이다. 최근 대학 축제 등 다양한 공연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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