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명품 벨트가 헐렁하네…크롭에 드러난 '한 줌 허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오윤아(41)가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4일 오윤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로 알린 근황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크롭톱에 청반바지를 입어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인상적인 가운데 군살 없는 허리와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명품 벨트, 모자, 귀걸이 등으로 럭셔리한 멋도 더했다. 우아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외모다. 오윤아의 세월을 거스르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생 아들 송민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그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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