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터질 듯한 만삭 D라인…순백 드레스와 "베이비샤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40)가 베이비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4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힐튼이의 특별한 이모들과 특별한 베이비샤워"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김영희는 "순심이네 동태탕에서 함께한 힐튼이 베이비샤워"라며 "매콤한 거 좋아하는 이모들과 힐튼이 엄마. 지인들이 태몽을 모두 물고기와 바다 어항과 관련된 꿈들을 꿔주셔서 회는 안 될 것 같고 동태탕으로 선택! 흰옷 입고 동태탕 먹는 우리들"이라고 전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D라인을 뽐낸 김영희. 남편인 야구선수 윤승열(28),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태아 초음파 사진과 풍선으로 꾸며진 화려한 현장도 눈길을 끈다. 출산을 앞두고 특별한 추억을 만든 김영희다.

김영희와 윤승열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2세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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