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아빠 된 바비, 도쿄 길거리서 웃통 까고 뭐하는거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본명 김지원·26)가 일본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바비는 5일 인스타그램에 "도쿄쟁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멘트와 배경에 비추었을 때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패턴의 긴팔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밝게 탈색한 바비가 마스크를 쓴 채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내부에 자동차가 전시된 건물 앞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바비가 자신의 티셔츠를 들어 올려 머리에 뒤집어 쓰고 상반신을 깜짝 드러낸 모습이다.

한편 바비는 지난해 8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며 "그리고 또 9월에 아버지가 된다"고 깜짝 발표해 이슈에 오른 바 있다. 이후 9월에 득남하고 아버지가 됐다.

[사진 = 바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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