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안변했네?…'日배우' 유민, 그시절 생각나는 청순 근황 '40대라고?'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인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43)이 여전한 청순 미모로 근황을 공개했다.

유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너무 덥다.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세요?"란 의미의 일본어를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민소매 니트에 데님 멜빵바지를 매치한 유민이다. 옆에서 얼굴을 찍은 사진과 잔디밭에 선글라스를 쓴 채 편하게 앉아 미소 짓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유민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여전하다. 세월이 무색한 청순미도 돋보인다. 절친인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2)는 유민의 사진을 보고 "패션리더"란 뜻의 일본어 댓글을 남겼다.

유민은 2000년대 초반 한국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대중의 큰 사랑 받았다.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2020년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일본 후지TV 드라마 '전 남친의 유언장'에 출연했다.

[사진 = 유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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