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소녀시대 신보 녹음? 소름 돋아…눈물 났다" ('소시탐탐')

시간2022-07-05 21:55:13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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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소시탐탐'에서 윤아가 오랜만에 소녀시 멤버로서 신보 녹음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소심탐탐' 1회에선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며 8인 완전체로 뭉친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는 "요즘 오랜만에 녹음하는데 어떻냐"라는 티파니의 물음에 "내가 거의 마지막 녹음 멤버였다. 녹음실에 가서 멤버들의 목소리를 듣는데 너무 소름이 돋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 '오 소녀시대다' 이랬다"라고 전했다.

이에 수영은 "우리 진짜 떼창이 예쁘다. 목소리가 다 합쳐지면 예쁜 소리가 난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JTBC '소시탐탐' 1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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