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박초롱은 6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마친 박초롱의 모습이 담겼다. 박초롱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과 등 부분이 뻥 뚫려있는 디자인의 파격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박초롱이다. 여기에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초롱은 윤보미와 함께 에이핑크 첫 유닛 '초봄'을 결성하고 오는 12일 싱글 1집 '카피캣(Copycat)'을 발표한다. 카피캣(Capycat)은 흉내 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초봄은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발랄하면서도 앙큼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피캣(Copycat)'은 '소울 메이트'라고 자부하는 두 사람이 서로를 늘 동일시하는 마음과 행동을 담아낸다는 의미기도 하다.

[사진 = 박초롱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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