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롯데관광개발은 지난 9일, 10일 이틀에 걸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진행했던 대규모 요가 행사 ‘웨이크업 리트릿(Wake Up Retreat)’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12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요가 마스터인 여동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대표 강사진 18인을 포함해 200여명이 요가로 하나된 행사였다”며 “MZ세대 및 유명 셀럽들에게 제주의 핫플레이스이자 인생샷 성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야외 풀데크, 38층 등에서 진행되어 특별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요가 마스터 여동구의 유니버셜 요가와 히말라야 빈야사, 김이현의 프리야 힐링 빈야사, 성스런의 싱잉볼 명상을 비롯해 이정은, 에이미, 황아영, 김시아 등 대한민국 대표 요가 강사진 18인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특히 여동구 요가 마스터는 국제요가명상협회을 맡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유니버셜 요가 전수자이자 히말라야 빈야사 요가, 마하하타 요가, 더플로우 요가의 창시자로도 유명하다.

이틀간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투숙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조식 2인 및 글로벌 스타셰프 벌튼 이의 웰컴 스낵 및 드링크(투숙중 1인당 1회, 객실 당 최대 2인까지)가 포함되어 요가와 함께 웰니스 호캉스를 즐기기에 좋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롯데관광개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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