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1일차 초보 아빠 애타네 "똥별쓰 언제 눈 뜨는 거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초보 아빠의 설렘을 전했다.

제이쓴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똥별쓰 언제 눈 뜨는 거야. 궁금해서 도라방쓰"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이쓴의 아내 코미디언 홍현희(40)는 지난 5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득남은 결혼 4년 만이다. 생후 1일 차, 아직 눈조차 뜨지 못한 똥별이(태명)를 향한 제이쓴의 설렘과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제이쓴이 눈을 뜬 똥별이와 만나면 어떤 감상을 남길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지난 5일 득남했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과 육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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