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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2조 VS 시어머니 9000억”, 베컴 고부갈등 넘어선 집안 싸움[해외이슈]
22-08-1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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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빅토리아 베컴(48)과 며느리 니콜라 펠츠(27) 사이의 긴장감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갈등이 고부 관계를 넘어선 집안 싸움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페이지식스는 9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빅토리아와 니콜라는 단지 부수적인 피해일 뿐이다. 두 명의 여성에 관한 것이 아니라 두 가족이 얽혀 있는 문제다”라고 말했다.

그는 “두 가족 사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매우 명백하다. 모두가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 아직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니콜라 펠츠의 아버지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회장 넬슨 펠츠(80)로, 그의 재산은 18억 달러(약 2조 3,598억)에 달한다. 그는 사위 브루클린 베컴(23)이 무슨 일을 하든 후원하겠다고 제안하고 있다.


브루클린과 니콜라는 패션, 미용, 향수 제품을 출시하는 등 베컴 부부의 전철을 밟고 싶어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니콜라와 그녀의 엄마가 조직하고 넬슨이 자금을 대는 매우 신중한 움직임이 있다. 브루클린과 니콜라가 성을 ‘펠츠 베컴’으로 바꾼 데는 이유가 있다. 이것은 모두 브랜드에 관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베컴 부부는 올드 스타일이다. 또 다른 소식통은 “비록 그들은 항상 아이들을 지지하지만, 브루클린에게 직업 윤리에 대해 가르치고 카페에서 일하도록 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들은 사진에 대한 그의 열정을 지지하기를 간절히 원했고, 그래서 그가 인턴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브루클린이 요리에 입문한 것도 지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펠츠 가족은 베컴 부부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베컴 부부는 단지 축구선수이자 팝스타일 뿐이지만, 그들은 25년동안 사업을 해왔다. 그들은 매우 영리하다”라고 설명했다.

베컴 부부의 재산도 7억 5,000만 달러(약 9,832억)에 달한다. 사돈인 펠츠의 돈으로 통제되지 않는 수준이다.


앞서 페이지식스는 지난 4월 브루클린 베컴과 결혼한 니콜라 펠츠가 빅토리아 베컴에 질투를 느껴 결혼식을 열리는 동안 서로 말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니콜라는 빅토리아가 결혼 계획에 참여하는 것을 원치 않으며 빅토리아에게 어떤 것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데이비드 베컴 부부는 아들 브루클린과도 몇 달 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소식통은 2022년 7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손님들이 영국의 관습처럼 데이비드와 빅토리아가 브루클린과 니콜라와 함께 최고의 테이블에 앉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다고 말했다.

그는 "최상위 테이블은 모두 펠츠였고 베컴이 선두에 있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두 집안의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된 갈등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AFP/BB NEWS, 니콜라 펠츠,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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