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 만화에서 튀어나왔나? 미모+몸매 다 가진 '사기캐'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26)이 우월한 자태를 뽐냈다.

12일 오하영은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밖으로 나갈 때가 됐지"라고 쓰고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오하영은 한 손을 턱 근처에 가져다 댄 채 정면을 바라봤다. 고양이 눈매와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가 시선을 압도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오하영은 벽에 기대어 서서 자신감 가득한 자세를 취했는데,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8등신 각선미가 돋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빵이 귀엽다",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여신 미모 오하영"이란 반응이었다.

한편 오하영은 유튜브 채널 '오하빵'을 통해 수많은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오하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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